성적인 문자메시지 수차례 발송, 성관계 종용하기도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의 어머니를 수차례 희롱한 전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일하던 지난해 11월 평소 알고 지내던 학부모 A씨(40)에게 성적인 내용을 담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수차례에 걸쳐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어멈이 보고 싶다", "청바지 입으니깐 엉덩이 죽이더라" 등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A씨에게 은근히 성관계를 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68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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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야구 감독이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