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의 빌바오 말고도 멕시코리그 클럽아메리카와 라이벌더비를 치룬다는, 치차리토를 낳은 명문클럽 과달라하라도 스쿼드가 전부 멕시코국적의 토종선수들입니다.
포항도 자금력이 풍부한 클럽이였으면 이명주라는 영스타를 해외에 팔지않았겠죠. 사실상 프랜차이즈스타 판 돈으로 그저그런 급의 용병 몇명 데려온건데
쇄국정책은 돈 안쓰는 긴축정책인데 용병영입은 돈 많이 쓰는 정책이라고 팬들이 오해하는것같습니다. 용병영입해도 돈 안쓸수있고 쇄국정책해도 돈 많이 쓸수있죠.
개인적으로 포항같은 지역색 강한 지방클럽들은 쇄국정책 고수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게 더 이미지에 어울린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