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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 인기가 분명 작년만 못한데....
 자스티스
 2015-05-31 21:46:54  |   조회: 2580
첨부파일 : -

 빠따 인기가 몇 년전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 것이 완연하고,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많이 시들한 것이 느껴지는데,

 이상하게 오늘 빠따 공해가 쩌네요?

 오후 1시쯤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서, 청취자 사연을 읽어주는데,

 '그 동안 야구를 왜 보니하고 살았는데, 작년부터 야구보는 재미를 알게되어서, 어쩌구 저쩌구...'

 저년 8시반 대전 뉴스 시간에, '한화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아마 야구 인기가 올라가고 어쩌구 저쩌구, 한화 유니폼이 없어서 못 팔고... 어쩌구 저쩌구'

 방금전 개그콘서트 하는데, '집에서 야구 응원해도 되나요? 난 모르겠고, 야구 응원하면 안 돼. 어쩌구 저쩌구'

 아놔, 이것들이 오늘 단체로 약 쳐먹었나?

 아니, 대한민국의 24시가 빠따를 중심으로 돌아가나요? 왜 이 지랄들이죠?

2015-05-31 2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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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인 2015-06-03 01:27:59
자꾸 미디어공해까지 만들어가면서 한화띄우는 꼬라지가 이젠 측은할지경..보는 사람들은 그저 과거의 영광만 기억하는 노인네들뿐..

terminus 2015-06-03 01:08:10
사회 나가보면 다들 느낄꺼임 야구 인기가 언론에서 유독 과장되었다는 것을... 사실 먹고 살기 바쁜 나라라서 대다수가 스포츠에 열광하고 그런 것은 절대 아님. 그리고 축구가 인기 원탑인 유럽에서도 이렇게 하루 종일 한 종목만 중계하는 일은 없다고 함.

자스티스 2015-06-02 09:28:35
oo// 백수총각, 고추 서?

ㅉㅉ 2015-06-02 02:40:23
ㅇㅇ//병신아 빠따 5,6월이 피크인데 이용해먹지도 못하고 있다곸ㅋㅋㅋ

축구의빠워 2015-06-01 19:58:45
평일 경기를 보면 발표하는 관중수를 믿을수가 없죠. 잠실도 평일에 별로에요. 한화나 좀 실관중에 가까울까 나머지 구단은 실관중이라고 믿기 어려운 수치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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