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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도 한교원이지만 박대한이 먼저 싸다구를 날렸네요
 수원토박이
 2015-05-24 00:31:31  |   조회: 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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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occer&no=142485&s_no=142485&page=1

 

일단 주먹을 2차례나 휘두른 한교원도 잘못이지만

원인 제공자, 즉 인천의 박대한이 먼저 한교원의 뺨을 때렸군요.

한교원만큼은 아니더라도 박대한 역시 어느 정도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2015-05-24 0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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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빠워 2015-05-24 18:39:28
그래도 그라운드에서 보복 폭행은 절대 있을수 없는 일. 한교원도 반성했고 구단 자체 징계도 강하게 받았으니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벌금 2000만원이면 기록 갱신이고 봉사 활동 80시간이면 충분하죠. 팬관리 신경쓰는 전북이라면 연맹보다 강하게 자체 출장징계 먹일거고 그걸로 됐네요.

수아레즈도 물어뜯기로 세계의 조롱거리가 됐었지만 지금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찬사 받고 있으니까 한교원도 징계받고 절차부심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되면 됩니다.

개야구폐지위원회 2015-05-24 14:18:29
원인제공은 박대한이 하긴 했네요. 그래요, 한교원이 요즘 폼은 안 좋아도 인성이 아주 나쁜 선수는 아닌데 아무 이유없이 저럴 게 없다는 게 제 생각이었는데, 그 전에 부딪힘도 있었고, 먼저 박대한이 도발하긴 했네요.

부천1995 2015-05-24 00:34:35
둘다 징계 받아야죠 물론 보복폭행이 더 가중처벌 받아야하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수원토박이 2015-05-24 00:33:45
한교원-출장정지 10경기
박대한-출장정지 6경기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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