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에 나오는 신동민씨는 부천 SK 서포터 헤르메스 운영진 그리고 붉은악마 운영진도 했던 사람으로 SK 제주로 연고지 이전 후 부천FC1995 창단할때 헤르메스 운영진으로 산파 같은 역할 했던 사람이다.
이 신동민씨가 창단식때 인터뷰 내용 보면 LG가 안양 서포터스들한테 보상 차원에서 도움 주겠다고 했는데 서포터스들이 이를 거절했고 그래서 지금 후회하고 있으니 헤르메스 보고는 SK가 보상 차원에서 도움 준다고 하면 받으라고 충고했고 이런것도 감안하고 그래서
SK한테 다시 후원 받기로 결정했다고 인터뷰하는 내용 기사 원본 축협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고 제가 캡춰본 첨부했습니다.
거기에 FC안양 2부 들어오고나서 안양열병합발전소 운영하는 GS파워에서 시즌권 계속 사주고 있습니다.
안양이란 도시에서 무슨 프로축구단 운영해서 떼돈 벌고 더 돈 벌겠다고 튄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하다가 옛날 연고지인 서울로 다시 온건데 아무튼 그래도 일단 안양이란 연고지에 있었으니 그 당시 팬들에게 LG와 GS도 할거 다 했습니다.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785&Page=1&Query=
안양과 수원 서포터도 결단을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