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첨단소재가 1분기 영업이익이 15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56.3% 증가, 전분기 대비 665.8%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이번 실적은 모바일 고객사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호조와 TV용 OLED 패널의 생산량 증가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녹스첨단소재 관계자는 "현재 실적개선 흐름이 올해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고객사가 본격적으로 생산량을 확대하는 하반기부터는 실적 반등이 더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차세대 모바일 및 TV용 OLED 소재 개발은 고객사 일정에 맞춰 순차 완료하고 반도체 고객사 관심이 높은 HBM 관련 소재는 개발 관련 논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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