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가 16∼17일에 치러진 11라운드(총 66경기)를 통해 정규리그 33라운드의 ⅓이 치러진 가운데 관중과 득점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11라운드까지 K리그 클래식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총 60만5천674명(경기당 평균 9천1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만4천540명(경기당 평균 7천796명)보다 1천381명이 늘면서 17.71%의 증가세를 보였다.
<요약>
- 11라운드 6경기 52,452명
- 1경기 평균 약 8,742명
- 지난 10라운드보다 총관중 1만4천여명 상승
- 시즌 합계 66경기 60만 5674명
- 1경기 평균 약 9,177명
- 전년 대비 등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 메인 참고(지난 시즌 대비 현재 관중수 비율 : 33%)
<다음 라운드 비고>
- ACL 참가 4팀 중 3팀의 경기가 6월 13일로 연기
- 따라서 다음 주말에는 클래식 3경기만 개최(전북vs인천, 제주vs전남, 울산vs포항)
- SBS 공중파 생중계 : 5/25 월 울산vs포항(석가탄신일)
경기번호 |
11라운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관중수 |
비고 |
|
61 |
5.16.토 |
14:00 |
수원 |
1-0 |
제주 |
11217 |
|
62 |
서울 |
3-0 |
전남 |
17819 |
|
||
63 |
15:00 |
전북 |
2-1 |
대전 |
13722 |
|
|
64 |
16:00 |
성남 |
1-0 |
울산 |
3528 |
|
|
65 |
5.17.일 |
14:00 |
광주 |
0-0 |
포항 |
2114 |
|
66 |
부산 |
1-2 |
인천 |
4052 |
|
||
합계 |
52452 |
||||||
평균 |
8742 |
알싸펌>
이미 관중은 감소추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