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스포츠케이블에 연맹이 아예 중계권을 팔지않아서 3사 스포츠케이블에서 K리그 단 한 경기도 전파를 타지 못하고 있죠
근데 웃긴건 스포츠케이블에서 중계를 안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놈들의 공백 따위가 전혀 안느껴진다는겁니다.
대체 그놈들이 그동안 얼마나 중계를 안했길래 스포츠케이블 3사가 중계 라인업에서 철수했는데도 공백이 안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작년보다 더 나은것 같네요 KBS로 연맹의 역량을 몰빵해서 좋은 보도자료들도 많이 나오고 고화질 중계도 주기적으로 볼 수 있고...
게다가 올 시즌부터는 포탈사이트를 통해서 단 한 경기도 빠지지않고 중계가 되니 참 좋습니다. 올 시즌 2부리그까지 포함해서 중계가 아예 없던경기가 0%인걸로 알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