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가 정상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니 참으로 다행이다. 뭐가 악의적이나며 시비걸 듯 말하는게 무슨 기자정신인가? 언론을 대표해 일하는 출입기자가 슬리퍼를 신고 대한민국 최고 위치에 있는 대통령에게 따지듯 말하는게 기자의 참 모습이란 말인가? 적어도 불만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질의를 하거나 기자 본연의 역할대로 취재를 통해서 다뤘어야 할 사안이다. 동네 슈퍼에서 “담배하나 주세요” 라며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말이다…언론고시라고 불릴 정도의 학습을 해온 기자 수준이 저정도기 때문에 국민들이 기레기라고 부르는 것 아닌가
기자의 권리를 포기한 성명이네.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사람이다. 무한 권한을 준 이유는 헌법을 지키며 책임있게 일하라고 준 것이다. 국민 대신 물을 수 있는 자들이 국회의원이고 기자다. 스스로 언론 표현의 자유를 포기하면서 노조활동을 하다니 부끄러운 줄 알라! 이기주 기자의 기자정신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