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석가들이 중앙선관위의 개표단위별 개표결과를 정리해보니, 서울 전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후보는 '사전투표' 득표율이 본투표보다 13%p 내외 높고, 미래통합당후보는 13%p 내외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득표율 차이가 무려 13%p 내외이고 전지역구에서 비슷한 수치를 보인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수도권도 비슷한 양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상 먼저 개표하던 사전투표가 이번에는 제일 나중에 개표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전투표 선거조작' 의 합리적 의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