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감성 프로젝트
체험전 ‘모래야 놀자’
8월 26일(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체험전 ‘모래야 놀자’는 모래 놀이를 통해 얻게 되는 촉감 자극으로 아이들의 두뇌를 발달시켜준다. 아이들은 모래를 만지며 오른손과 왼손을 골고루 사용하게 돼 좌뇌와 우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돕는다. 이번 전시는 700~800도에서 구워진 모래를 사용해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번 체험전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모래야 넌 어디서 왔니?’, ‘모래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오아시스 찾기’, ‘반짝반짝 모래 컨버스’, ‘신나는 모래 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에 따라 상식과 두뇌 자극 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체험전 ‘모래야 놀자’ 제작사 제이티컬처의 강홍무 실장은 “체험장에 오시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소통하며 전시를 체험하면, 아이들의 교육적 효과가 더욱더 크게 나타난다”고 전했다.
세계 악기들을 직접 체험하고 들어보자!
‘우광혁 교수와 빛소리앙상블이 함께하는 클래식 세계여행’
8월 11일(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
‘우광혁 교수와 빛소리앙상블이 함께하는 클래식 세계여행’(이하 클래식 세계여행)은 세계 80여 곳의 악기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빛소리앙상블의 다양한 악기 연주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음악 교수인 우광혁 교수가 친절한 해설을 더한다. 우광혁 교수는 다양한 강의 경험에서 나오는 능숙함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동요와 만화영화 주제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랑의 인사’, ‘아름다운 로즈마리’ 등의 클래식음악은 물론, ‘반짝반짝 작은 별’, ‘학교 종’, 만화 ‘인어공주’ 주제곡 등이 연주된다.
아바 공식팬클럽이 인정한 아바와 가장 흡사한 보컬들이 온다!
‘아바걸스 내한공연’
8월 18일(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
아바걸스는 아바(ABBA) 공식팬클럽이 인정한 ‘아바와 가장 흡사한 보컬’을 가진 그룹이다. 프리다, 아그네사, 비욘, 베니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영국 4인조 밴드다. 현재 영국, 두바이, 독일, 프랑스, 벨기에, 덴마크, 미국 등지에서 공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바걸스 내한공연’에서는 뮤지컬 음악을 비롯한 아바의 명곡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1부는 한국 관객에게 잘 알려져 있는 뮤지컬 ‘맘마미아’를 비롯해 ‘위키드’, ‘레미제라블’ 등의 뮤지컬 명넘버를 들을 수 있다. 2부에서는 아바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앙상블 디토가 들려주는 ‘러시아 거장의 살아숨쉬는 음악’
앙상블 디토 ‘백야’
8월 31일(금)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
앙상블 디토는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지용, 마이클 니콜라스 등 젊은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다니엘 정, 다쑨 장, 김한, 함경 등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앙상블 디토의 ‘백야’에서는 러시아 거장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예프, 파이코프스키, 쇼스타코비치 등의 음악을 선보인다. 제목 ‘백야’는 ‘청중들을 해가 지지 않는 지평선, 러시아의 장엄하고 눈부신 백야 속으로 안내한다’는 의미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노래’, 프로코피예프 오중주 g단조 작품39, 차이콥스키 현악4중주 1번 D장조 작품11 중 2악장(5중주 버전),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오중주 g단조 작품57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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