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세월과 삶의 소리를 함께 공유하다
‘장사익 소리판 역’
5월 1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5월 12일 열리는 ‘장사익 소리판 역’은 장사익의 최신 앨범 ‘역’에 담긴 노래들과 함께 전 세대가 공감하는 감성을 전한다.
장사익은 국악, 대중가요, 재즈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을 해왔다. 다양한 장르 조화는 폭넓은 연령층을 수용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세월과 삶이 담긴 깊이 있는 감성으로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여행’, '역‘, ‘산너머 저쪽‘, ’허허바다‘ 등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부는 ’엄마 걱정, 꽃구경‘, ’이게 아닌데‘ 등의 노래를 선보인다.
‘장사익 소리판 역’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한 공연이다. 지방 5대 도시 투어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사익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앨범 ‘역’에 실린 노래로 세월의 깊이가 묻어나는 감동을 전한다.
국악가요와 트로트,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효(孝) 콘서트’
5월 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효 콘서트’가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경기 명창 박윤정과 트로트가수 편승엽 등이 함께해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명언과 영상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아름다운 어버이날의 감동을 선사한다.
박윤정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인 경기민요 이수자다. 그는 명창 묵계월에게 민요, 송서, 잡가 등의 소리를 전수받았다. 현재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국악과 교수로 활동 중이며, (사)한국국악협회 하남시지부의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효 콘서트’는 나훈아, 패티김, 이미자 등과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故박춘석 작곡가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박윤정은 박춘석 작곡가가 남긴 국악가요 ‘배따라기’, ‘우리 강산’, ‘백두산 아리랑’ 등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기와 양악기를 이용한 편곡으로 공개된다.
이번 공연은 부모님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대장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LEC 화면을 이용해 더욱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효 콘서트’에는 ‘찬찬찬’, ‘사랑한 사람’ 등의 히트곡을 낸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 외에도 소리코리아의 ‘모듬북’, 용인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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