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도 하나의 트렌드다. 베이비스튜디오는 점차 그 규모가 커지고 다양해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구미에 맞게 전문화 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획일적이고 평범한 사진보다는 차별성 있고 개성이 부각되는 사진을 원한다. 베이비스튜디오 업계는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 모으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엄마들은 아기사진을 예쁘게 찍어주는 스튜디오를 찾고 여러 가지 정보를 얻기 위해 분주하다. 백일사진과 돌사진의 경우 일생에 한 번 뿐인 기념일이기 때문에 엄마들은 특별한 사진을 남기길 희망한다. 돌사진 촬영을 앞두고 있는 한 주부는 “원하는 콘셉트를 미리 말하면 그것을 수렴해서 찍어줄 수 있는 스튜디오를 원한다. 소품들과 배경들을 잘 꾸며놓고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찍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다양한 콘셉트와 감각 있는 연출로 만족도를 높인다! ‘베이비유’ 스튜디오
청담, 역삼, 일산, 대구, 부산점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베이비유’ 스튜디오는 다양한 포즈와 연출, 콘셉트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이비유’ 스튜디오의 백일사진 콘셉트로는 백일아기의 사랑스러운 엠보싱과 어디하나 흠 없는 구석구석을 담아주는 ‘누드씬’, ‘베이비유’만의 감각적이고 독특한 색감을 보여주는 ‘컬러씬’, 사랑스러운 곰 인형과 친구처럼 찍는 ‘곰친구씬’, 부드러운 자연광과 할로겐 조명으로 촬영해 따듯한 빛을 연출하는 ‘호박씬’, 백일아기의 순수함을 담아 신비감까지 주는 ‘눈꽃씬’ 등이 있다.
‘베이비유’ 스튜디오 관계자는 “백일사진은 태어나서 처음 찍는 매우 특별한 사진이다. 아기의 좋은 컨디션과 연습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하는 것이다. ‘베이비유’ 스튜디오는 가족같이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촬영을 하러 오기 전, ‘베이비유 갤러리’를 둘러보고 원하는 콘셉트를 골라오면 촬영이 훨씬 수월하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쉽다”고 전했다.
‘베이비유’ 스튜디오는 다양한 색상이 들어가는 콘셉트로 돌사진을 촬영해준다. ‘베이비유’ 스튜디오의 돌사진 베스트 콘셉트는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품들이 가득해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들을 유도하는 ‘카페씬’, 자연광 촬영으로 아기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오가닉씬’, 알록달록한 털실과 실뭉치를 소품으로 화려하고 톡톡 튀는 색감의 사진을 만들어 내는 ‘털실씬’, 풍선모양으로 편집하는 ‘캔디풍선씬’, 주방을 배경으로 귀여운 노란색감이 주를 이루는 ‘키친씬’ 등이 있다.
다양한 콘셉트로 엄마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색다른 연출로 차별성을 두는 아기사진이 사랑받는다. 넓은 베이비스튜디오 시장의 비슷비슷한 평범한 사진들, 어디서나 찍을 수 있는 획일적인 사진들 보다 개성있는 사진으로 아기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것이 좋다.
강태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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