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 영웅이 되다! 오는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상영
영화 ‘메가마인드’는 메트로시트의 막강 라이벌 메트로맨과 메가마인드의 이야기를 담았다. 도시의 영웅 메트로맨과 달리 슈퍼 악당 메가마인드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대상이다. 어느 날 꼭 한 번 메트로맨을 이기고 싶었던 메가마인드는 회심의 일격을 가한다. 얼떨결에 메가마인드는 메트로맨을 제거하게 된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자신을 대적할 유일한 상대였던 메트로맨이 사라진 후 메가마인드는 예상치 못한 무료함에 점점 시들해져 간다.
이 영화는 악당이 영웅이 된다는 참신한 내용으로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 ‘슈렉’과 ‘드래곤 길들이기’로 많은 영화팬들을 설레게 했던 드림웍스의 신작 메가마인드는 개봉 당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히어로 영화의 공식을 깬 영화 ‘메가마인드’는 악당과 슈퍼히어로 영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악당이 영웅이 되는 흥미로운 내용의 영화 ‘메가마인드’는 오는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진행된다. 이 작품은 이틀동안 총 일곱 번 상영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편집국 박수민 기자 newstage@hanmail.net
올해 초 슈퍼히어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은 받은 영화 ‘메가마인드’가 하남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하남문화예술회관은 특별상영회를 개최해 주말을 풍요롭게 만든다. 이번 특별상영회로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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