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유’ 스튜디오의 시즌별 아기사진, 가족사진 실속 있게 찍기!
‘베이비유’ 스튜디오의 시즌별 아기사진, 가족사진 실속 있게 찍기!
  • 강태영 기자
    강태영 기자
  • 승인 2011.01.31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성 있는 테마별 사진으로 평생 추억 만들기

아기의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기 위한 스튜디오의 선택과 사진 찍는 방법, 요령 등이 엄마들의 궁금증으로 대두되고 있다. 스튜디오를 결정할 때 중점을 둘 부분은 스튜디오의 연혁, 규모, 직영으로 운영되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베이비유’ 스튜디오는 국내 아기사진전문 스튜디오 업계 1위를 자랑하며 직영점으로 ‘베이비유주니어’ 스튜디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엄마들의 센스에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색다르고 차별화된 사진이 각광을 받는 요즘, ‘베이비유’ 스튜디오와 ‘베이비유주니어’ 스튜디오는 감각적이고 다양한 종류의 사진으로 엄마들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 아기사진, 돌사진, 백일사진 이렇게 찍어라!

아기사진은 의사소통이 쉽지 않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아기들과 촬영하기 때문에 어려운 작업이다. ‘베이비유’ 스튜디오 관계자는 “아기의 좋은 컨디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우리 아기를 응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사진을 찍는 요령에 대해 관계자는 “백일사진 촬영 예약을 잡을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촬영시기다. 보통 100일에서 105일 사이에 촬영하면 된다”며 “백일 때는 아기의 이가 슬슬 올라오는 시기라 침을 많이 흘린다. 손수건 준비는 필수다. 엄마는 아기를 낳고 예전의 몸매로 돌아오지 않았다면 가족사진은 클로즈업 위주로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돌 촬영은 백일 때와는 다르게 움직임이 많아지기 때문에 좀 더 역동적인 사진이 많이 연출된다. 때문에 소품과 연출 등이 중요하게 작용된다. ‘베이비유’ 스튜디오는 “돌 촬영 때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연출되느냐가 스튜디오 선택에 포인트다. 색다른 소품, 앵글, 옷에 따라 아기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베이비유’ 스튜디오는 장난감 인형 같은 소품을 준비해 낯선 장소에서의 아기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며 촬영한다”고 말했다.

-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소중한 추억으로

‘베이비유주니어’ 스튜디오는 타 스튜디오와 차별화된 이색사진과 감각 있는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색다르고 개성 있는 가족사진을 찍는 것이 트렌드화 되고 있는 요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비유의 직영점 ‘베이비유주니어’ 스튜디오 특별한 가족사진 촬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이비유주니어’ 스튜디오 관계자는 “우리 스튜디오는 단순한 가족촬영을 하지 않는다. 좀 더 편안한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연출을 유도한다. 갖가지 테마 별로 이색적인 느낌을 연출해 좋은 결과물을 얻는다. ‘베이비유주니어’는 리마인드 촬영도 하는데 타 스튜디오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다. 전문 촬영소가 따로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러 종류의 고급 웨딩드레스와 턱시도가 마련돼 있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전문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형제자매를 촬영하는 가족사진의 경우 스토리 있는 촬영이 좋다. 서로 인형을 가지고 놀거나 마주보고 앉아 서로의 코를 가리키는 등의 색다른 연출로 촬영하는 것이 예쁘고 개성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베이비유주니어’ 스튜디오 관계자는 “가족촬영은 정형화된 사진이 주를 이뤘었다. 요즘은 재미있는 가족사진을 남기기를 원한다. 엄마와 아빠가 회의한 콘티를 가지고 오면 더 좋다. 스토리가 있는 가족사진이 대세다. 케이크를 준비해 고깔모자를 쓰고 폭죽을 터트리며 파티처럼 연출을 하거나 키우는 강아지를 데리고 와 산책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강태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