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제56회 실내악연주회, ‘현의 깊이를 느껴보고 싶은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제56회 실내악연주회, ‘현의 깊이를 느껴보고 싶은가’
  • 편집국 김문선 기자
    편집국 김문선 기자
  • 승인 2010.10.26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1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오는 11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실내악연주회 ‘현의 깊이를 느껴보고 싶은가’가 공연된다.

실내악연주회 ‘현의 깊이를 느껴보고 싶은가’에서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보테시니의 ‘더블베이스 협주곡’ 등이 연주되며 현악 앙상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호흡이 두드러져 많은 솔로 연주자들이 도전하는 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박은영이 바이올린 연주를 맡고, LG 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동 중인 정홍식이 비올라 연주를 맡았다.

보테시니의 ‘더블베이스 협주곡’은 2부 첫 곡으로 연주된다. 보테시니는 연주자이자 작곡자로 활동하며 더블베이스의 테크닉을 발전시키는데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를 맡은 김미경은 화려한 테크닉으로 관객들에게 현악기의 깊고 풍부한 저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편집국 김문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