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최초의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 단독 단지 '더샵 남양산센텀포레' 단지내 상가가 5월 8일 공개입찰을 통해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내 상가는 상업용 부동산 중에서도 풍부한 주변 배후수요, 확정된 고정수요를 확보해 독점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주목을 받는다. '더샵 남양산센텀포레'는 입지적인 위치에 따른 강점으로 2천여 세대의 배후수요, 독점 상권인 만큼 단지내 상가 분양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단지의 단지내 상가는 총 25개 호실로 분양이 진행된다. 소형 면적에는 카페,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을, 중대형 면적에는 SSM마트, 전문음식점, 학원 등 입점이 가능하다. 이러한 업종 특성 상 수요가 확실하며, 단지 입주민만의 고정수요로도 운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상가는 1, 2층 스트리트형, 로드형 상가인 만큼 외부에서 가시성과 접근성 등이 우수하다. 내부에서는 상가전용 주차장을 이용해 지하 2층에서 상가로 바로 이동도 가능하다.

더샵 남양산센텀포레는 양산신도시 최적의 입지에 자리해 인프라가 풍부한데, 상가 입장에서는 확실한 고정수요를 확보한다. 먼저 832세대의 단지 자체 수요가 있으며 인근 대단지 주거세대, 공단지역 상권을 흡수하는 외곽 입지로 기존 상권과의 낮은 연계성에 따른 독점 항아리 상권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는 8차선 도로가 있어 도보 이동이 불편하여 인근 상권이 차단돼 근린생활시설 입지로도 최적화돼 있다. 양산시 동면 가산리, 금산리 일대에는 현재 가산일반산업단지가 추진 중으로, 완공 후 배후수요가 더 증가해 독점적인 항아리 상권으로 운영이 가능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2천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단지내 상가 특성 상 고정 수요층도 확실해 안정적인 투자와 운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업용 부동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샵 남양산센텀포레는 5월 8일 공개 입찰을 통해 수분양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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