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콘텐츠연구소 대표이자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선임연구원인 챗GPT 강사인 정옥선은 지난 24일, LLM 인공 지능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과정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육은 프롬프트 엔지니어 정옥선 강사의 주도하에 챗GPT와 같은 LLM 인공 지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총 3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프롬프트 사용의 기초를 다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강생들은 프롬프트의 구조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직접 프롬프트를 수정해 나가는 방법을 학습했다. 이 과정에서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각 실습 세션은 실제 업무 상황을 모방한 환경에서 진행돼 학습의 현장감을 높였다.

수강생들은 이러한 실습 방식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수강생은 "지금까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보니 예상한 답변이 나오지 않아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실수에서 배우고 바로잡는 과정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다른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운 점이 많고,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이 재미있으며 실제 업무에 적용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교육은 인공 지능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데 필요한 실전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수업은 오는 30일과 5월 7일에 계획돼 있다. 이 후속 교육들은 기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정옥선 강사는 이 교육과정을 통해 인공 지능 기술의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갖추고 업무에 활용하는데 목표를 하고 있다. 이는 참가자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인공 지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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