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전문 ‘나무이민’, 서울/대구/부산/제주 동시 설명회 개최
미국 영주권 전문 ‘나무이민’, 서울/대구/부산/제주 동시 설명회 개최
  • 오명훈
    오명훈
  • 승인 2024.04.0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4~5일 양일간, 미국 유학생 영주권부터 미국투자이민, 미국 투자 영주권, 동반 유학 영주권까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미국 대선이 올해 11월로 성큼 다가온 만큼, 현직 대통령 바이든 대비 약소한 우세를 보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 재탈환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보여줬던 많은 반(反)이민 정책과 행보를 고려하면,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많은 이민정책 및 이민 산업의 지형 변화가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25일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는 첫 번째 날에 대대적인 불법체류 이민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을 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되었다. 위 기사에 따르면 트럼프의 오랜 이민 고문 스티븐 밀러는 “작전의 대상이 될 불법체류자의 수가 보수적으로 잡아도 무려 천만 명에 이를 것이다”고 밝혔다.

만약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여 위 계획을 실현할 경우, 미국 노동 시장과 경제에 상당한 파급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더 많은 불법체류 이민자들을 몰아낼수록, 합법적인 취업이민 진행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1년 이래 바이든 정권과 함께 움직여온 미 이민국(USCIS)이 공식 발표를 통해 2023 회계연도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가 기록적인 난민 및 망명자들을 수용한 것이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2023년부터 유례없는 규모의 이민 문호 후퇴로 인해 어느 때보다 많은 취업이민 적체 현상이 이뤄지는 현 상황을 고려하면, 트럼프 정권이 재임에 성공하면 현재의 이민적체 현상이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

국내 최대 규모 미국 전문 컨설팅 그룹 '나무이민'은, 오랜 이민 수속 경험에서 '가능한 빠르게 이민 수속을 시작하는 것이 불투명한 미래와 변수에 대처하는 가장 슬기로운 방법'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에 걸맞게 나무이민은 서울 본사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4월 5일과 6일 양일간 다양한 미국 영주권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월 5일 YTN 뉴스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현재 미국에 있는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이 H-1B 비자 추첨에 선택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귀국길에 오르고 있는 현실에서, 나무이민은 미국 유학생 영주권 설명회를 통해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나무이민은 최근 높아진 미국투자이민(EB-5)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한 EB5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그리고 유명 F&B 프랜차이즈 사업 투자를 통해 영주권까지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미국투자영주권 취득 설명회를 함께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가능하며, 설명회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나무이민 카카오톡 채널의 1:1 상담 신청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