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플렉스와 욜로, 스몰 럭셔리 등으로 대표됐던 소비행태가 무지출, 짠테크(짠돌이+재테크)와 같은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지출 자체를 줄이면서 조금이라도 더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현금 챌린지’ 역시 이 같은 소비 형태에서 비롯된 트렌드이다. 실물 화폐를 사용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지출에 둔감해지는 신용카드 대신 현금 사용을 통해 지출입을 관리하는 현금 챌린지는 기간별, 용도별로 지출 계획을 세워 현금을 분류한 뒤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실제 화폐로 체감할 수 있는 만큼, 소비 패턴을 점검하고 과소비를 줄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SNS에는 ‘현금챌린지’라는 태그로 5만여건에 달하는 피드가 게재돼 있다.
현금을 사용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지갑 외에 현금을 나눠서 보관할 수 있는 다이어리 형태의 현금 바인더를 찾는 이들도 늘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생활용품 전문 쇼핑몰 ‘꼬사(GGOSA)’가 최근 선보인 ‘꼬사 현금 바인더 A6 다이어리’이다.
꼬사 현금 바인더 A6 다이어리는 입출금을 꼼꼼하게 기록해 소비 패턴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생활비 관리는 물론 매장 매출 및 거래처 수금, 입금 및 출금을 기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드와 여권을 비롯해 지폐, 동전 등 현금 수납이 가능해 꼼꼼하게 금전을 관리할 수 있다.
일상이나 업무를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나 플래너의 기능뿐 아니라, 효과적인 금전관리가 가능해 가계부를 작성하는 주부나 올바른 소비습관을 길러야 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도 적합하다. 카드, 여권 등을 수납할 수 있어 해외 여행시에도 유용하다.
색상은 그린, 블루, 퍼플, 블랙 등 4종의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약 2년분에 달하는 예산카드와 현금을 보관할 수 있는 지퍼백을 비롯해, 다꾸(다이어리꾸미기)에 필수인 다양한 스티커와 견출지, 메모노트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꼬사몰 관계자는 “꼬사 현금 바인더 A6 다이어리는 카드를 사용할 때 인지하지 못하는 무계획적인 소비자 사치를 인지하고, 현명한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교체가 간편한 6홀 바인더 형태를 채택해 개개인의 활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13*18cm)로 휴대가 간편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용품 전문 쇼핑몰 꼬사(GGOSA)는 연필교정기와 서랍안전장치, 문손잡이 안전잠금장치 등 육아 및 유아용품과 만능 자석 후크 등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비롯해 다양한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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