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여수시 여성문화회관 컴퓨터실에서는 윤석미 강사가 지도하는 ‘실생활 컴퓨터 & 스마트폰’ 프로그램이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시 여성문화회관 2024 학습 프로그램 제
1기 중 하나의 강좌이다.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기본 사용법부터 인공지능(AI) 활용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첫날 강의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기초 사용법부터 시작되었으며 수강생들은 컴퓨터 전원 켜기부터 시작해 기능을 직접 조작하고 입력해 보며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익힐 수 있었다.
이번 기수 수강생들은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열 명의 여수 시민들로 구성됐다. 참가한 수강생들은 윤석미 강사의 친절하고 차분한 설명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윤석미 강사의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쉽게 다루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는 “실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능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고, 실습으로 바로 익히니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윤석미 강사는 “누구나 디지털 세상을 쉽고 재미있게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이를 통해 여수 시민들의 일상이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법을 교육하는 것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일상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유료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13주 동안 주 2회씩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다음 기수는 6월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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