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투유 7주년 기념 ‘2월 월간 랭커 이벤트’ 유튜브 라이브 성황리에 마쳐
랜덤투유 7주년 기념 ‘2월 월간 랭커 이벤트’ 유튜브 라이브 성황리에 마쳐
  • 최은혜
    최은혜
  • 승인 2024.03.08 13:45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랜덤투유(대표 안혜미)는 지난 4일 오후 5시 랜덤투유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행운의 랜투 라이브'를 진행했다. 랜덤박스 앱으로 랜덤쇼핑의 지평을 연 랜덤투유는 이번 방송으로 신세계 상품권 총 1,2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했다.

해당 이벤트는 한 달 동안 누적 구매 금액뿐만 아니라 트레이드 횟수, 앱 출석률을 합한 자체 점수로 랭킹을 선정하여 이후 랭킹 순위별로 차등을 둔 추첨권을 지급했다.

이 중 트레이드란 2018년 앱 서비스 부문 대상(특허출원번호: 10-2016-0021436)을 수상한 랜덤투유의 자체 기술로, 랜덤박스에서 원치 않는 제품을 뽑아도 다른 소비자와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원하는 상품을 획득함과 동시에 다른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총 15명의 추첨권 당첨자를 선정한 이번 행사는 라이브에서 최종 선정된 7명에게 각각 ▲700만 원 (1명) ▲200만 원 (1명) ▲150만 원 (1명) ▲50만원 (4명) 을 지급했다.
진행자는 남성 쇼호스트 MC 박서후가 맡아 재미를 더했으며 직접 추첨을 진행했으며, 해당 추첨권을 개봉 후 다시 투명한 추첨함에 넣어 뽑는 일련의 과정으로 공정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중 별도의 시청자 참여 이벤트도 개최했다. 채팅창에 댓글을 남긴 선착순 100명에게 지데빌 마우스패드를, 10명에게는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0 클로버를 증정하며 역대 라이브 방송 중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랜덤투유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다가오는 3월에도 새로운 7주년 이벤트를 연달아 선보인다. 3월 월간 랭커 이벤트는 1위에게 단독 1,000만원 상당의 골드바 30돈을 증정한다.

2위 부터 15위 까지는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골드바 1돈을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는 특유의 파격적 금액 및 상품 선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며 이 달 5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된다.

4월 역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당첨자가 발표되며 특히 이 날 열리는 행운의 랜투 라이브 방송에서는 퀴즈를 맞춘 선착순 1명에게 골드바 0.5돈이 지급될 예정이다. 나아가 3월 라이브에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골드바 1돈 및 0.5돈을 증정하겠다 밝혀 이목을 끌었다.

랜덤투유 관계자는 "7주년을 맞이하여 사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즐거움과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런칭 이래 출시 7주년을 맞은 랜덤투유는 많은 유사 업체의 탄생에도 '뚝심 경영'을 이어간다. 불황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속에서도 눈부시게 성장할 수 있던 이유다. 유사 업체들이 실제로 보유하지 않는 상품을 홍보하는 것과 달리, 랜덤투유는 상품이 본사 창고에 입고된 후 랜덤박스에 담는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

이어 7년간 랜덤투유가 원활히 운영된 데에는 투명한 안전재고 운영과 정직, 신뢰를 성장동력으로 여기는 경영 철학이 반영되었다는 분석이다. 이어지는 월간 랭커 이벤트 역시 이 같은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투명하게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택했다.

랜덤투유는 트레이드 시스템, 확실한 재고 확보, 100% 이득 보장 등으로 랜덤박스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보였으며 쌓아온 브랜드 저력으로 신규 이용자 증진 및 기존 이용자 신뢰 재확인을 통해 지속성장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랜덤투유의 7주년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 '랜덤투유 골드클럽' 또는 랜덤투유 어플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어플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24-04-15 21:23:00 (114.200.***.***)
사행성인데 쇼핑앱이라니
공무원들은 이런거 단속안하고
뭐함
사기랜투 2024-03-21 17:37:53 (154.7.***.***)
응 주작어플 안해~~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