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사)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회장 김영태)가 코레일 비상임이사인 송정아 회계사무소 송정아 공인회계사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는 "결식아동들의 보호받을 권리보장과 원활한 봉사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송정아 회계사를 자문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인 코레일 비상임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송정아 회계사무소의 송정아 대표 회계사는 작년부터 꾸준히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정아 공인회계사는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한 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 뿐 아니라 홍보활동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태 대표는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송정아 공인회계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자문위원장으로 아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함께 걸어나가기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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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