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현 소장과 양곡중 교사 ㆍ학생, 신촌파출소 관내 협력단체 30여명 참가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 관내 신촌파출소(소장 남병현)는 지난 5일, 관내 양곡중학교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학교폭력 집중관리기간중 학교폭력 예방ㆍ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남병현 신촌파출소장을 비롯한 경찰, 양곡중학교 교장(서양희)등 교사ㆍ학생, 신촌파출소 관내 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여성명예소장, 신촌ㆍ귀산자율방범대)등 30여명이 참가하여 진행했다.
창원중부서는 이날 신학기 맞이해 관내 지구대ㆍ파출소 관할 8개학교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이번 신학기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도내 160여명의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남병현 신촌파출소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ㆍ하교할수 있도록 통학로주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한 사각지대 점검 및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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