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기념하여 유통업계가 다양한 고객 참여형 온라인 캠페인을 선보이며, 애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편의점 GS25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대한민국 만세대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겨 애국심을 고취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으며, 온라인 만세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게임 콘텐츠로 진행된다. 특히 참여자가 게임상 클릭을 통해 만세를 외치면 GS25가 만세 1회당 31원씩 기부금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CU는 사회공헌 플랫폼을 운영 중인 사회적 기업 빅워크와 함께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 고객은 CU의 자체 커머스앱 포켓CU를 통해 연결되는 빅워크 앱에서 걷거나 달려 누적한 걸음 수를 CU '함께 걷자, 대한민국'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 목표 걸음 수 10억보 및 캠페인 참여 인증 인스타그램 게시물 310건을 달성하면 CU는 1천만원, 빅워크는 300만원을 기부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 기금으로 사용한다.

이외에도 빙그레는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백범김구기념관, 김구재단이 진행하는 '백범 김구' 공연을 후원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을 지원하는데 동참한다. 본 공연은 김구 선생의 자서전 '백범일지'를 기반으로 임진택 명창이 창본을 쓰고 장단을 만들었다.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스타트 윤선우 총괄팀장은 “유통업계는 3·1을 맞아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부터 사회공헌 활동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린다면 기업홍보와 동시에 캠페인 참여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스타트는 전문 AE와의 상담을 통해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이슈에 따른 키워드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시한다. 특히 전현직 기자 출신의 전문 에디터가 보도자료를 작성, 감수하는 등 전문성과 동시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현재 7,500여 개 고객사 및 170개 언론사와 제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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