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바리, 올해의 글로벌 초콜릿 트렌드 소개 ‘주목’
카카오바리, 올해의 글로벌 초콜릿 트렌드 소개 ‘주목’
  • 남성우
    남성우
  • 승인 2024.02.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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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카카오 콜렉티브 랩 2024 초콜릿 트렌드’ 개최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바리가 셰프 커뮤니티 ‘카카오 콜렉티브 랩’ 셰프들과 함께 2024년 초콜릿 디저트 트렌드를 소개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바리 2024 초콜릿 트렌드’는 올해 초콜릿 디저트 트렌드와 카카오 콜렉티브 랩 활동 및 트렌드 디저트를 소개하고 카카오바리,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칼리바우트의 신제품을 국내에 선보였다. 27일(화)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카카오바리가 후원하는 셰프 커뮤니티 ‘카카오 콜렉티브 랩’은 2024 초콜릿 트렌드를 반영해 셰프 12인의 손길이 깃든 ‘12인 12색’의 맛을 공개했다. 디저트 및 봉봉 12종을 선보인 것.

‘월드 클래스’ 전문가들이 모인 카카오 콜렉티브 랩은 2022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아시아 1위 김동석을 리더로, 2024 젤라또 월드컵 준우승 박영수, ‘이제이 베이킹 스튜디오’ 이은정, ‘빠아빠’ 이상화, ‘쉐프조’의 조정임, ‘모던 쇼콜라’ 윤희령, ‘르봉 마리아쥬’와 ‘블랑제리 11-17’의 윤문주, ‘하츠 베이커리’의 김진호, ‘레자미오네뜨’ 박성채, ‘노보텔 앰버서더 동대문’ 제과장 안용하가 함께 하고 있다.

게스트 셰프로는 2022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일본 대표 지로 타나카 셰프, 2011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대표 이승연 셰프(바리 칼리바우트 APAC 헤드셰프)가 함께 하여 일본 트렌드가 반영된 디저트와 글로벌 레벨의 봉봉 초콜릿을 소개했다.

카카오바리의 신제품 코코아 파우더 4종과 이를 활용한 디저트, 칼리바우트 신제품인 무설탕 초콜릿 말촉, 루비 초콜릿 RB2도 공개됐다. 초콜릿 전 성분을 카카오 열매에서 추출해 만든 100% 카카오 초콜릿 ‘에보카오’, 유럽산 아몬드와 스페인산 헤이즐넛에 대해 FSA 인증을 받은 BEE FRIENDLY® 라벨의 견과류 가공 제품, 디저트 안에서 크런치한 식감을 주는 ‘카라크라킨’도 함께 공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관계자는 “코코아 파우더 4종은 단일 원산지, 풍부한 카카오 맛을 위한 블렌딩, 코코아 버터 함량 및 산도, 물에 녹지 않는 소수성 등으로 풍부한 맛과 혁신적인 기술을 반영한 제품으로써 셰프들이 코코아 파우더를 활용해 디저트를 개발할 때 기술적인 확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8회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대회 주제와 오는 10월 열릴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카카오바리는 전 세계 셰프들의 기술과 창의성 증진을 위한 초콜릿 기술 경연 대회인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World Chocolate Masters)를 3년 주기로 개최하고 있다. 정영택, 이승연, 정상균, 김은혜, 김동석 셰프가 한국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제 9회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대회 세계 결선은 2025년 10월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제원인터내쇼날이 국내 수입 유통을 진행하는 카카오바리는 카카오 재배부터 셰프에게 영감을 주기까지, 지속 가능한 카카오빈에 180년의 초콜릿 생산 전문 노하우를 담아, 섬세한 풍미의 초콜릿을 만드는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다. 비영리 재단 ‘코코아 호라이즌 재단’을 지원하는 등 카카오 재배 농부와 셰프가 함께 지속 가능한 카카오 재배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카카오 수급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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