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소셜 투자 플랫폼 Zignaly…50만 명 돌파
웹 3.0 소셜 투자 플랫폼 Zignaly…50만 명 돌파
  • 최은혜
    최은혜
  • 승인 2024.02.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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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투자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글로벌 웹 3.0 소셜 투자 플랫폼, Zignaly가 사용자 수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Zignaly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투자자와 펀드 매니저들을 연결함으로써 혁신적인 이익 공유 모델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현재 150명 이상의 경험 많은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관리하는 총 1억 2,500만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감독하고 있다.

Zignaly의 차별화된 접근법은 전통적인 복사 거래 방식의 한계를 넘어서, 모든 투자자가 자금을 공동으로 투자하여 같은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통합된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바이낸스(Binance), 바이빗(Bybit) 등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력하여 투자자 자산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유동성을 관리한다.

Zignaly는 수익에만 기반한 수수료 구조를 도입하여 투자자와 펀드 매니저 사이의 이익을 균형 있게 조정한다. 이 구조는 잠금 기간 없이 언제든지 수익을 재투자하거나 인출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사용자 중심의 투자 솔루션을 강조한다.

Zignaly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Bartolome R. Bordallo는 전통적 복사 거래의 기술적 비효율성과 결과의 불일치 문제를 지적하며, Zignaly의 이익 공유 모델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참여자에게 동일한 결과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플랫폼은 AI 기반의 Z-Score 시스템을 통해 트레이더의 성과를 평가하여 트레이더만이 투자자 자금을 관리하도록 한다. 이 시스템은 수익성, 위험, 일관성을 기반으로 하여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 목표와 가장 일치하는 트레이더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Zignaly의 성장은 AI를 활용한 소셜 투자 모델의 잠재력을 증명하며, 디지털 자산 투자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과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모든 참여자가 공정하고 효율적인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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