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다. 흥미 있는 영어 원서를 자주 접하면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어 원서는 자신이 이미 잘 알고 있는 분야, 좋아하는 분야의 원서를 반복해서 읽는 것이 좋다. 유사한 단어와 문장 형태, 개념을 반복적으로 읽다 보면 읽기 속도와 의사소통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될 수 있다.
하지만 꾸준히 영어 원서를 읽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밀크티중학이 영어 원서 다독 프로그램인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을 활용해 영어 실력 키우는 법을 공개했다.
밀크T중학의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은 세계적인 교육 출판사 HMH(Houghton Mifflin Harcourt)와 Capstone, Let's Grow, Red Chair Press의 다양한 영어책을 이러닝 학습 시스템과 결합한 태블릿 전용 다독 프로그램이다.
미국 학생들이 수준별로 읽는 레벨별 리더스를 E-Book으로 만날 수 있다. 영어 원서에 나오는 주요 단어와 구문을 확인한 후, 책 전체와 문장 단위로 나누어 원서를 읽을 수 있으며, 원어민 음성을 제공해 듣기와 읽기 동시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퀴즈와 문제를 풀면서 책의 내용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개인별 독서 이력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다독 학습을 유지하게 도와준다. 도서별 상세 성적표와 독서 현황 및 통계를 제공하여 자기 주도적인 독서 학습이 가능하다.
밀크티중학 관계자는 “성공적인 원서 다독 경험을 통해 영어로 글을 읽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나아가 스스로 더 읽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한다.”면서 “밀크티의 원어민 1:1 첨삭 서비스를 함께 활용하면 영어 표현력을 더 풍성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등인강 밀크T중학은 다양한 수준별, 영역별 영어 인강을 제공하며 중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최상위 베스트셀러 교재 강좌와 실력 있는 중학 강사들이 총출동하여 내신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으며, 신학기를 맞이해 중학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밀크티중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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