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예비후보, "법률전문가로서 민생 관련 법과 제도부터 바꾸겠다"
박용호 예비후보, "법률전문가로서 민생 관련 법과 제도부터 바꾸겠다"
  • 김 욱 기자
    김 욱 기자
  • 승인 2024.02.16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교육 맞춤 공약으로 주민 체감 변화 가져올 것

 

박용호(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법률전문가로서 경제·교육 맞춤 공약을 발표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용호 예비후보(사진)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교육 분야의 맞춤 공약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경제 분야에서는 △민생경제 및 회복·지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주택법」을 개정하고, 농촌 도시 현안 과제인 농업환경 제도 개선을 위한 「농지법」 개정, 외국인 통합관리 체계 구축으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영업·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예산 확대, △역세권 개발을 통한 신규상권 조성으로 지역 경기침체에 대응, △대규모 산업 물류시설 및 물류 배후단지 조성을 추진하여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정부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영남중부권 교육발전특구」지정 추진, △소아응급실 지원 확대, 초등학교 치과 주치의 제도 도입, △스마트 횡단보도, 통학로 CCTV 확충, △재난 상황 어린이 생명 안전배움터 설치 △도심형 어린이 마음 숲 놀이터 조성, △소멸위기 학교를 특성화 학교로 전환추진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종합문화센터 설치 등을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편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경제·교육 분야는 주민 삶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맞춤형 정책 공약을 통해 인구유출,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등 당장 우리에게 다가온 위기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분야의 정책 공약 발굴에 더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후보는 “정치는 살아있는 생명과도 같아서 늘 시대에 부응하고 변화해야 한다.”라며 “지방정치 경험자들이 늘 새로운 변화를 외쳤음에도 우리 지역은 인구소멸의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고 어려워지기만 했다.”라고 말하며, “법률전문가로서 발 빠른 민생입법 활동을 통해 그동안의 지방정치와는 완전히 다른 밀양·의령·함안·창녕의 새로운 성공시대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