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전문 업체 마이파트너스가 2024년 2월 1일 삼성코엑스을 신규로 오픈하면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월 말까지 잔여 공실에 대한 파격적인 가격 인하로 테헤란로 대로변 사무실을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신규 지점은 마이파트너스의 15번째 지점으로 창업가들에게 더욱 편리한 위치에서 경제적인 임대료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파트너스는 스타트업과 소규모 기업에게 경제적인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한다. 마이파트너스 양영석 대표는 창업가들을 위한 "사무실 마련의 해결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창업 시장은 활발하다.  마이파트너스는 공유오피스를 통해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사무 집기, 고급 인테리어, 필수 시설을 갖춘 효율적인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에 마이파트너스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선릉본점은 3개월 이상 계약 시 마지막 달 요금의 50%를 할인하는 큰 할인 옵션을 내걸었다. 역에서 2분 거리의 강남역 14센터에서는 1인실과 2인실을 주변 시세 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을 약속한다. 창업 유지 비용을 대폭 낮추는 비상주사무실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상가 대비 약 50% 수준의 큰 폭의 할인이 예상된다. 마이파트너스의 모든 지점은 2월 말까지 방문 상담 후 즉시 계약하는 고객에게 일정 기간 렌트프리 혜택을 제안한다.

새롭게 오픈한 삼성코엑스 지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파트너스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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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