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출퇴근 30분시대’ GTX-C 수혜단지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주목
‘수도권 출퇴근 30분시대’ GTX-C 수혜단지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주목
  • 남성우
    남성우
  • 승인 2024.02.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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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C노선 착공확정, 2028년 개통예정
- 덕정역-삼성역 20분대 도달…강남 접근성 개선

최근 부동산 시장 속에서 단연코 주목받는 키워드는 GTX 수혜지다. 지난 1월 25일 GTX-C노선 착공식이 개최되며, 운정~동탄을 잇는 A노선과 덕정~수원을 잇는 C노선, 인천대입구~마석 구간인 B노선까지 순차적으로 착공 및 개통할 것으로 기대되며 잠잠했던 부동산 시장은 다시 한 번 날개를 활짝 펴고 있다. 

GTX-C는 경기 북부부터 남부까지를 잇는 노선으로,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 총 86.46km를 잇는다. 개통 시 덕정과 수원에서 ‘서울 30분’ 출퇴근 시대를 실현할 수 있는 황금 노선으로 기대감이 높다. 

지난 착공식에서 발표된 GTX A·B·C노선 연장 계획에 따라 GTX-C노선은 덕정에서 동두천까지, 그리고 수원에서 아산까지 추가 연장 또한 예정되어 있다. GTX 전체 노선 구축 시 경제적 효과는 135조원, 하루 평균 이용객이 183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GTX 수혜지의 경우, 편리해지는 교통과 다양한 인프라 형성까지 기대되는 만큼 GTX-C노선 수혜를 기다리는 분양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가깝고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 도보 초역세권 수혜까지 누리는 양주시 회천지구 A12블록 일원에 조성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이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GTX-C 개통 시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한 만큼 GTX-C 노선 수혜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을 통해 서울 중심인 종로와 시청 및 용산 등의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덕계역~옥정지구 간의 연결도로를 이용하면 옥정지구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단지 인근의 평화로와 회천중앙로를 통해 인접 지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가까운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와 회천중앙역 인근에는 은행, 병원, 대형마트, 경찰서, 소방서 등 편의시설과 공공기관도 자리한다. GTX-C 노선 개통이 되고 난 이후에는 유동인구가 많아져 상권 형성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84㎡ 단일 평형에 A∙B∙C 3가지 타입 총 621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고, 지역 내에서는 찾기 힘들었던 5Bay 명품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한층 우수하며 분양면적 대비하여 실사용 면적도 늘렸다. 다양한 명품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사우나 등이 들어서고 거주하는 생활공간 내부 곳곳은 호텔과 비슷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주거 품격을 한층 높인다. 

단지 내부엔 5,550평 규모의 조경이 조성되며, 차가 없는 안전한 지상 공원형 단지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단지 앞에 흐르는 덕계천, 그를 중심으로 조성된 수변공원 등은 한층 더 여유로운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바로 앞, 유치원과 초·중교(예정부지)로 도보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학교주변으로 도서관이나 학원가 등이 들어서면 교육 환경은 더욱 향상되어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GTX-C 덕정역 수혜와 더불어 수도권 1호선 초역세권 도보 입지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더해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주택전시관을 개관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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