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원장 임후남) 교육시설 환경연구센터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라마다 프라자 여수 그랜드볼륨에서 '2024년 교육시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업무담당자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 과정 중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재용 원장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업무효율화'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재용 원장의 강의는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GPTs 엑셀 활용 방법, askup 사용법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Gamma 플랫폼을 사용한 신속한 PPT 제작 방법도 소개되었으며, 이러한 실용적인 교육 내용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도혜 교수, 이화선 연구원, 정옥선 연구원 등이 보조 강사로 참여한 이번 교육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인공지능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업무에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
2024년 교육시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업무 담당자 교육은 1일 차에 교육부의 시설 정책과 BTL 고시 절차를 소개하고, 2일 차에는 BTL 사업 설계보고서 작성과 사업 제안 사례 및 챗GPT를 이용한 업무 효율화 방법을 탐구했다.
마지막 날인 3일 차에는 BTL 사업 운영 사례와 재무 모델 구조에 대한 토론 및 결과 발표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투자사업(BTL) 분야에서의 AI 활용을 증진시키고, 관련 업무의 효율성과 혁신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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