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대표 최병문)는 병원 동행 서비스 플랫폼 서브온(대표 홍영준)과 헬스케어 복지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과 개인 고객 병원 동행 서비스 제공 △프리미엄 건강돌봄정보 제공 △기업 임직원 재정안정 및 생활지원 복지서비스 도입확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서브온은 고령화 사회와 맞벌이 부부 및 1인가구 증가 등으로 보호자로서 병원 이용 및 동행에 한계가 있는 고객을 타겟층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를 통해 병원 이용 시 병원 이동, 진료, 검사, 행정업무, 귀가 등 모든 일정을 보호자를 대신하여 전문성을 갖춘 동행매니저가 도움을 주는 체계적인 동행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재무설계 재무설계 복지 서비스와 서브온의 생활지원 의료 복지 서비스를 결합해 기업 임직원의 재정적인 안정과 건강한 삶, 전체적인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적 역할과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재무설계는 재무설계 컨설팅을 기업 임직원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도입하여 대기업, 공기업, 공기관,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기업과 협약해 재무설계 복지 서비스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재무설계 전문회사이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군인공제회, 포스코인재창조원, 한국전력공사, 휴노EAP, 클립스컨설팅 등이 대표적인 고객사이며, 작년 하반기 군인공제회 초급간부 희망플러스 프로젝트의 재무컨설팅 전문기관으로 단독 선정되어 현역 회원을 위한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국방전직교육원 중장기 복무 전역예정간부 전직교육의 재무관리 교육을 전담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는 “고령화 및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됨에 따라 나타나는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금융적인 위험 및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기업은 임직원의 전반적인 복지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인재 관리 및 기업성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재무설계와 의료 복지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업 복지 안착과 임직원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조직의 긍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손영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