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단이 1월 17일과 24일 양일간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경북혁신대학(DGM) 전자의료융합전공 교육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금오공과대학 내 청운대와 메타버스 게더타운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먼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취업역량강화 교육에는 △입사 자소서 쓰기 △면접 역량 강화 특강 △취준생을 위한 멘탈강화 핵심감정 훈련 등 취업을 위해 꼭 필요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진행된 온라인 프로그램은 게더타운 내에서 전문 컨설턴트를 만나 자소서를 컨설팅 받고, 이후 면접관과 다대다 면접을 진행해 입사에 필요한 역량을 핵심역량을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입사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입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며 “특히 게더타운에서 진행하니까 생동감 있고 집중도가 높았다. 이번 1:1로 컨설팅에서 얻은 조언을 참고해 입사서류나 면접 역량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혁신대학(DGM) 전자의료융합트랙은 전자의료융합 트랙 교육을 통한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전자의료기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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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