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을 한 국민의힘 박일호 예비후보는 오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후보 박일호 정책설명회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주요정책사항을 설명하고 특히 현장의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밀양창녕의령함안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25만 원벨트 자족도시건설 조성'으로 상호 경제적 자립과 문화 향유, 생활 편의 공유와 편리성을 도모해, 현재 우리나라 전체의 고민거리가 되는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고령화시대에 대비하며, 미래희망을 주는 세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프로젝트 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시.군별로 추진할 방향은 △밀양시는 영남권 허브도시로의 완성. △의령군은 미래교육 웰라이프 도시를 구축으로 하고, △함안군은 스마트 산업 문화관광 도시건설하며, △창녕군은 에코 생태관광힐링도시의 비전으로 추진 등을 제시하고, 그외 지역별 현안 문제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하나하나 정책개발계획를 수립에 반영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박 후보의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는 ▲1월29일 의령군청 소회의실 ▲2월1일 창녕군청 브리핑룸 ▲2월7일 함안군청 소회의실 ▲2월13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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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