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소액 다수 후원자들과 상생 발전 동력 만들 것
3선의 밀양시장을 지낸 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후원회를 결성하고 등록을 완료해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박 후보의 후원회장은 이현석 전 함안상공회의소회장이 맡았다.
이 회장은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으며 덕망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후원회는 그 동안의 지역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지역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전지역이 골고루 발전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민의 한사람 한사람 자발적인 소액다수 후원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일 잘하는 박일호. 검증된 인물 박일호. 성과로 보답하는 박일호 예비후보에게 힘을 모아 소멸지역과 고령화, 경제회복이라는 3대 지역문제를 꼭 해결해야 할 기회"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일호 후보 후원회는 "밀양·의령·함안·창녕의 지역다움을 찾아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펼쳐 더 큰 변화, 더 큰 미래, 더 큰 희망을 드리도록 하겠다"면서 "자발적인 소액 다수 후원자들의 뜻이 모여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의 새로운 성장과 상생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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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보궐선거 때문에 시예산10억이상 날려 먹은건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리고 고소 고발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