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농어촌公, 갑진년 손 맞잡고 농업인을 위해 뛴다
창녕군-농어촌公, 갑진년 손 맞잡고 농업인을 위해 뛴다
  • 김 욱 기자
    김 욱 기자
  • 승인 2024.01.19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민종 창녕지사장, 최영호 부군사 예방 협력체계 구축 방안 논의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유민종)는 지난 17일, 올해 초 취임한 최영호 창녕부군수를 예방하고 창녕군내 현안 사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창녕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집중논의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는 2024년 생산기반사업 163억원, 용수개발사업에 111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유민종 지사장(왼쪽 맨뒤)가 최영호 부군수(우)를 예방해 협력체계 논의를 하고 있다.[농어촌공사 창녕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유민종 지사장(왼쪽 맨뒤)가 최영호 부군수(우)를 예방해 협력체계 논의를 하고 있다.[농어촌공사 창녕지사 제공]

 

 또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지역개발사업에도 9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특히 작년 12월에는‘창녕군 주소 갖기’운동을 전개해 생활권은 창녕군이지만 타지역에 주소를 가지고 있는 직원들의 전입을 적극 장려해 소정의 성과를 거둔 비 있.

 최영호 부군수는 “창녕군 농업인들을 위해 창녕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현안사안을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유민종 지사장도“안전영농, 지방소멸 등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창녕군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