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 소외, 갈등, 원망 해결해 주민의 되찾을 터.
전투기 소음 보상 특별법 제정 최우선 보상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 윤사모 전국 조직을 결성해 종횡무진 했던 최성덕 윤사모 회장이 오는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구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이하,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대강당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진자리에서 “동구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동구를 벗어나서 거주한적이 없는 동구 지키미로 그 누구보다 동구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위기의 동구를 명실상부한 으뜸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후보는 “그동안의 정치인들 주민의 고통과 현실을 외면하고 말로만 지역발전, 지역개선을 얘기했다. 해결된 것은 없고, 도시쇠퇴율과 주거환경은 열악하다. 개선과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회복할 수 없는 큰 실망과 피해만을 주민에게 주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또 “이질, 소외, 갈등, 원망이 커진 잃어버린 동구 주민의 행복을 다시 되찾고, 최우선적으로 전투기 소음 보상 특별법 제정하여 전 주민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 저와 함께 새로운 동구, 희망의 동구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불체포특권포기'와 '세비반납' 서약에 서명했다.
최후보는 대구대 대학원 산업공학 박사로 k-2비행장이전 추진위원장, 전국 군용비행장 피해주민연합회장, 민주평통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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