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로 아르티스’, 전 타입 순위 내 청약 마감
‘울산 문수로 아르티스’, 전 타입 순위 내 청약 마감
  • 한수정
    한수정
  • 승인 2024.0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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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일동

'문수로 아르티스'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한 청약결과 84A타입과 84B타입 모두 청약 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84A 타입은 2순위까지 포함하여 최고 경쟁률 5.33대1로 울산에서 최근 1년간 분양했던 민간주택 청약 경쟁률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그 동안 침체 되었다고 평가받던 울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경쟁률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 남구지역 가운데 공업탑 인근의 신정 2동은 전통적으로 입지요건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이는 명문 학군으로 평가받는 교육시설들이 신정 2동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2023년에 분양된 아파트들 가운데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도 모두 '학세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 분양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2BL'은 28.01대 1,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1BL'은 28.71대 1을 기록했고, 2월에 분양한 부산 강서구의 '에코델타 시티 푸르지오 린'은 청약경쟁률 12.11대 1을 기록했다. 3월에 분양한 서울 은평구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청약경쟁률 11.35대 1을, '영등포 자이 디그니티'는 청약경쟁률을 무려 198.75대 1을 기록 하는 등 청약 불황이 무색할 만큼 학세권 단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수로 아르티스'가 이처럼 좋은 청약결과를 얻은 요인으로는 교육환경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는데, 현장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옥동초, 신정초,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학성고 등의 학교들은 명문학군으로 알려져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

이렇듯 교육환경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우며 학부모들의 니즈를 잘 파악한 '문수로 아르티스'의 분양전략이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문수로 아르티스'가 위치한 곳은 인근에 위치한 학교부터 학원가, 독서실 등이 한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가정에서부터 학교와 학원까지 등하교 동선도 매우 짧아져 학생들의 이동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최적의 교육 환경으로 평가 받는다.

'문수로 아르티스'는 입지적 환경 외에 무상제공 품목인 아일랜드장, 거실과 주방의 우물천장 조명, 주방 시스템창,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상판, 주방벽체 등이 현장 특화내용으로 주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거실의 대형 아트월과 스마트 월패드, 거실과 복도 벽체의 시트패널 마감도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수로 아르티스'는 지하4층~지상 29층, 3개동 총 273세대로 조성되며, 전 세대 84㎡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 세대에 테라스형 발코니를 구성한 점은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한편 '문수로 아르티스'는 1월 16일(화)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정당계약일은 1월 29일(월)~31일(수)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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