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트너스 공유오피스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임대료 할인 입주 기회를 선사한다. 새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유오피스 사무실을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담당자는 "높은 금리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 스타트업 시장이 얼어붙었다."며  "그럼에도 창업에 도전하는 용기있는 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한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과 1인 기업, 프리랜서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입주한다면 고정비를 상당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파트너스 삼성은 1인 단독 사무실을 월 30만원의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할인했다. 선릉본점과 선릉역12센터에서는 3개월 이상 계약하는 경우 마지막달 이용료를 50% 감면하는 파격적인 제안를 조건에 포함했다. 이외에도 강남역 2분 거리의 14센터는 단독 1인실을 월 42만원, 2인실을 월 57만원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계약이 가능하다. 더불어 선착순 열 명의 고객에게는 비상주 계약에 대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파트너스 공유오피스는 다양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사업지구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양영석 대표는 "이번 '새해 첫 입주 기회' 이벤트를 통해 현재 시장 환경에 도전하는 기업가들에게 운영 부담을 줄여주고 싶다"고 전하며, "새해 초 부터 신속한 사업 시작을 원하는 기업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계약 절차, 빠른 입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는 강남역 14센터의 성공에 이어 내년에 새로운 지점을 출점할 계획이다. 할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파트너스 각 지점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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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