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주)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가 2023 다나와 히트브랜드 시상식에서 ‘스마트 체중계’ 부문 1위 수상을 차지했다.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상반기, 하반기로 구분하여 다나와 히트브랜드 시상식을 진행하며, 각 카테고리에서 최근 6개월 동안의 판매량과 매출액을 근거로 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를 선정하여 신뢰도가 높은 수상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다나와 히트브랜드 시상은 18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총 51개 부문 33개 업체가 선정되며 지난 12월 20일(수)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바디는 지난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3년 5년간 베스트 제품 ‘인바디다이얼’이 스마트 체중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바디다이얼’은 골격근량과 체지방량, 내장지방레벨 측정 등 건강한 체중 및 체성분을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체중계다. 

특히, 2023년 새롭게 출시된 ‘인바디다이얼 H30’은 트리플 주파수를 사용해 세포 내부와 외부 수분까지 정확하게 측정해, 단순 체중 관리를 넘어 가정에서도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특허 받은 엄지 전극 기반 설계는 사용자가 손잡이를 잡는 위치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체성분 결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 ‘인바디다이얼 H30’은 체중과 임피던스로 사용자를 인식하는 체성분 인식 시스템 (InBody ID) 기술이 적용되었다. InBody ID 기술이 적용된 인바디다이얼은 측정된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를 인식하고 인바디 검사 결과를 인바디 앱으로 해당 사용자의 데이터를 전송한다. 다수의 가족 구성원이 하나의 체중계를 사용할 경우, 해당 기능으로 체성분 및 건강 관리가 더욱 편리해진 셈이다. 

인바디 관계자는 “인바디다이얼에 보내준 많은 소비자들의 성원 덕분에, 인바디가 다나와 히트브랜드 수상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인바디와 함께 새해 다이어트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및 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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