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가 후원하고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가 주최하는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숏폼 챌린지 및 해피기빙마켓 시상식 & 송년회’에서 인플루언서 김동한·손건일이 숏폼 챌린지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숏폼 챌린지 및 해피기빙마켓’은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대한민국 최대쇼핑 관광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안에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소개하고 착한 소비 문화를 주도하는 행사이다. 인플루언서들은 본인 계정을 통해 직접 창작한 콘텐츠로 중소기업 매칭 상품을 릴스나 틱톡으로 숏폼 영상을 만들어 홍보하거나, 인플루언서 본인 쇼핑몰이나 바자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기부까지 이어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이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우수성, 홍보 콘텐츠량, 좋아요 및 댓글 수, 공동구매 판매금액, 기부바자회 참여도 등을 합산한 심사기준으로 지난 13일 선정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5일 수상자를 선정하고 27일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총 15명의 수상자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 협회장상 등이 트로피와 함께 주어졌다.
배우겸 쇼호스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있는 장관상 수상자 김동한은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할수있는데 일조하게되어 정말기쁘게 생각한다. 거기에 장관상까지 받게되어 어깨가 무겁고 앞으로 장관상 수상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더 활발히 홍보하고 활동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장관상을 수상한 인플루언서 손건일은 “한국에는 우수한 중소·중견 기업 제품들이 정말 많다. 착한 기업 착한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로벌 마케터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선한영향력을 더욱 확대해나가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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