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대방그룹 브랜드타운 조성 기대감에 엘리움 오피스텔 인기
양주옥정 대방그룹 브랜드타운 조성 기대감에 엘리움 오피스텔 인기
  • 유혜선
    유혜선
  • 승인 2023.12.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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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옥정신도시 약 6,000세대 대방그룹 브랜드타운 조성 기대감 - GTX-C(예정), 7호선 연장(예정)으로 서울 접근성 향상

주택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는 증명된 시공 능력, 상품성 등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쌓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브랜드 오피스텔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옥정신도시에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면서 희소가치와 더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그룹사인 대방건설이 '양주옥정 중심상업용지(중상 1BL)'를 매입하면서 해당 토지에 공동주택이 들어설 경우, 양주 옥정신도시에 약 6천 세대 규모의 대방그룹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아파트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더 시그니처(1차 1,483세대)', '양주 옥정신도시 디에트르 프레스티지(2차, 1,859세대), '양주 옥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포레(3차, 1,086세대)'가 조성됐으며, 오피스텔은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362실)'이 지난해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양주옥정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에는 대방산업개발의 특화설계가 반영됐다.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에게 최적화된 복층 오피스텔로 조성됐으며 전 호실에 1.5m 높이의 특화된 복층 높이를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여 생활을 편리하게 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거주자를 위한 붙박이장이 수납에 용이하도록 설치되어 있으며,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추가로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의 이사 부담을 줄여주는 빌트인 가전제품 등의 옵션이 한시적 무상 제공되며, 편리함을 위한 월패드, 무인택배, 주차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양주 옥정신도시 내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로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 및 희소가치 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라며, “여기에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특화설계 반영으로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이 향상돼 추후 가치가 더욱 오를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대표적인 부동산 호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지하철 7호선 연장이 예정되어 있다. GTX-C노선은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약 74.8km의 구간을 10개 역으로 연결한다. 이에 따라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까지 기존의 82분에서 약 27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직주근접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주시청에 따르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양주 옥정신도시~포천 구간 총 17.4km를 통과하는 7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서울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이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최고 높이인 93m로 들어섰다. 1~4층 57실로 근린생활시설, 5~19층에는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더불어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중심상업지구 핵심자리에 위치해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 '스세권'을 확보했고, 단지 주변에 교통, 문화, 상업 등의 인프라가 모두 풍부하다. 다양한 식당, 카페, 주점은 물론 옥정 호수스포츠센터, 호수공원 등의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녹지 및 문화시설이 다양하기 때문에 생활에 활력을 더해준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홍보관은 양주 옥정동에 위치하며, 오피스텔은 현재 37A, 37B 타입은 분양 마감, 23, 28타입은 회사보유분 일부 호실에 한하여 임대 및 분양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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