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운동∙패션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상품을 전문적으로 수입하는 신생 기업 '볼프론(VOLPLON)'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볼프론은 해외 여러 공장에서 직수입해 중간 유통 과정을 줄여 거품을 줄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생활용품, 운동용품, 패션용품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상품을 전문적으로 수입할 예정이다.

볼프론이 판매하는 상품은 트렌디하면서도 가성비와 퀄리티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무소음 AB슬라이드, 노트북 백팩 등을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다. 노트북 백팩의 경우 귀여운 디자인의 키링을 더해 MZ세대의 감성을 살렸으며, 쿠션이 내장된 어깨끈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챙겼다. 더불어 4만원대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 밀접한 모든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종합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볼프론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볼프론 강석현 대표는 "'내가 쓸 수 없다면, 팔지 않는다'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거품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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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