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이 지난 11월 말 부산 시민의 건강을 위해 부산대학교병원에 1,200만원을 기부하고, 13일 부산대학교병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약사가 만든 브랜드 영롱은 올해 첫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매출의 1%를 식사를 챙기기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 지원,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우유 배달, 소아암 환자를 위한 맞춤 가발 제작 지원,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가정에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대학교병원에 기부한 1,200만원은 2023년 2월 맥주효모환 시장의 매출액 1등(N사 기준)인 영롱 오리지널 맥주효모환과 밀크씨슬, 코큐텐 두 가지 성분을 하루 한 캡슐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영롱 밀크씨슬&코큐텐의 매출 1%이다.
영롱 권태혁 대표는 “두 제품은 영롱의 베스트 셀러로 기부금액이 상당히 크게 책정되어 기부처를 선택하는데 큰 고민이 필요했다”며, “고객과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치관이 맞아떨어지는 곳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부산대학교병원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1,200만원의 기부금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의 치료비 지원으로 환자들의 고통을 덜고 희망을 전달드릴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장은 “지역 기업의 성원으로 인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주식회사 영롱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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