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필인, SVG기술 기반 전력품질향상 높인 아이일렉사 론칭…2차년도 사업 진행
주식회사 필인, SVG기술 기반 전력품질향상 높인 아이일렉사 론칭…2차년도 사업 진행
  • 남성우
    남성우
  • 승인 2023.12.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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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사업을 진행 중인 통합설비 전문업체 주식회사 필인이 SVG기술 기반의 에너지 고효율화 브랜드 아이일렉사 런칭 후 에너지효율개선으로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AI 융합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참여해 1차년도를 지나 현재 2차년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필인은 1차년도에 이어 올 2차년도 사업에도 평균 13.7%의 SVGFEMS 효율개선의 효과를 확인했으며, 올해 2차년도에는 상용전원에서의 효율개선 뿐만 아니라 대체 전원에서의 효율개선의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웹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한 단순 모니터링 시스템이 아닌 효율개선 전·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요기업 담당자들에게 즉각적인 효율개선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필인 관계자는 “아이일렉사를 활용하면 70 % 이하의 낮은 효율의 설비도 설비의 교체 없이 최대 90% 이상의 효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기에너지 감소를 말하며 결국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며, “아이일렉사를 통한 고효율화는 설비 규모에 따라 차등은 있지만 설치, 운영, 효율 개선까지 짧게는 하루에도 가능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탄소 저감 방법이다. 아이일렉사를 통한 고효율화는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SVG 기반 효율개선은 전력품질향상을 위해 인공지능을 토대로 에너지 사용량 예측 및 자동제어 시스템을 이용한 SVG 운영 기술을 활용한다. 공장 설비 내 전력 품질에 악영향을 주는 고조파, 서지, 노이즈, 역률이상, 이상전압 등이 전기적인 시스템과 공급전압의 결에 따라 트러블이 자주 발생되고 있다. 주식회사 필인은 SVG(무효전력 보상장치)인 아이일렉사를 통해 수요공장 분전반에 설치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선택적으로 SVG를 구동, 부하 가동시간에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전력에너지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주식회사 필인은 일반 기업 또는 공장 설비 내 전력에너지를 저감하기 위해 무효전력 공급장치 등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에너지 관리 시스템 전반에 널리 적용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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