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영유아 두뇌자극 언어교육 프로그램인 '브레인나우'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외 2호점인 홍콩지사 가맹 계약을 체결, 2024년 1월 말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레인나우가 싱가포르에 오픈한 지 1년 반만에 추가 해외시장 진출했다는 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브레인나우는 2022년 7월에 싱가포르에 1호점을 진출했고, 일주일 만에 상담 대기 회원 100명이 몰리며 성장세에 힘입어 확장 이전하는 등 해외에서도 브레인나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브레인나우는 해외 2호점인 홍콩지사를 교두보로 두뇌 교육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앞세워 브레인나우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그 열기가 아시아 전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영유아 교육 서비스 및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브레인나우는 우뇌 우위의 시기에 적절한 자극을 통해 두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돕는 두뇌자극 프로그램으로 특히 강남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며 '아웃풋 대명사=브레인나우'라는 공식을 성립시키고 국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브레인나우의 뇌 과학 기반 프로그램은 우뇌의 주요 기능인 포토카피능력, 고속연산능력, 고속암기능력, 절대음감 등을 키워주기 위해 플래시메소드, 이미지트레이닝, 패턴인식 훈련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아기 시절 고유의 능력을 절정으로 끌어주기 위한 방법론을 적용하고 교육 방법과 관련해 특허 4개를 보유 중에 있다.

김서영 스칸디에듀 대표는 “브레인나우의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아시아의 세계도시인 홍콩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K-프리미엄 효과로 로컬비율이 높아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효과적인 교육 성과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며 월드 체인의 면모를 구축하며 세계인들에게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유아 두뇌교육 브랜드로 부상한 브레인나우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스칸디에듀는 영유아의 두뇌 자극 프로그램 브레인나우 뿐만 아니라 최근 대두되는 아이들의 문해력 저조 현상을 읽어 핀란드식 1:1 초등독서 몰입교육 프로그램 '핀란드 라이브러리'를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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