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장 전격 사퇴, 12일 예비후보 등록
"10년 시장 관록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 일으킬 것"
"10년 시장 관록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 일으킬 것"
박일호 전 밀양시장은 지난 11일 시장직을 전격 사퇴하고 12일 제22대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일호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밀양시장으로서 밀양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킨 것처럼, 의령·함안·창녕지역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밀양, 의령, 함안, 창녕지역은 말보다는 행동이 필요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로 증명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다시 당선이 된다면, 일 할 줄 아는 의원의 힘으로 지역발전에 더욱 몰두하는 한편, 의정활동의 대부분을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시장은 “밀양, 의령, 함안, 창녕지역구를 순회하며 지역민에게 출마를 보고할 예정이"며 향후 지역발전 비전제시와 공약발표,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박 후보.는은 1962년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백산에서 태어나 마산고등학교, 서울대 행정대학원,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에서 환경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행정고시(34회) 합격 후 환경부, 청와대,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두루 거친 후 제8~10대 밀양시장으로 재직 하였으며, 경남 시장군수협의회장,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직을 맡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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