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피넷(대표 구성진)이 사물인식 AI를 통한 CCTV 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물인식 AI는 엣지 컴퓨팅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시스템이다. 데이터 처리를 중앙 집중식이 아니라 데이터가 수집되는 지역 근처에서 수행하는 게 엣지컴퓨팅 방식이다. 이 접근 방식은 데이터 전송 시간을 줄이고 반응 속도를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갖는다.
특히 대역폭 사용을 줄이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보니 객체 추적 및 고속 검색 AI를 통해 엣지 디바이스가 실종자 식별, 추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정 개체의 사진으로부터 특징 정보를 받고 이를 대조해 실종자를 식별하도록 돕기도 한다.
티앤피넷은 사업화 전략을 통해 본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은 물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판매전략도 세웠다.
조달 기업으로 선정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에게 직접 비즈니스를 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수익 및 안전 사회를 이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전략이다.
구성진 티앤피넷 대표는 “빠르게 특정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더 많은 곳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업기업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기창업자가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은 물론 매년 우수한 창업자 발굴과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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