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신간 ‘한경무크 2024 부동산 전망’ 출간
한국경제신문, 신간 ‘한경무크 2024 부동산 전망’ 출간
  • 남성우
    남성우
  • 승인 2023.12.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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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전문가의 관점으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신간 서적 ‘한경무크 2024 부동산 전망- 전문가 50인의 부동산 대예측’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한경무크 2024 부동산 전망- 전문가 50인의 부동산 대예측’은 한경닷컴 김하나, 이송렬 기자와 외부 필진이 함께하여 예측하기 어렵고 변화무쌍한 부동산 시장 속의 전망을 한 눈에 파악하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애널리스트, 인플루언서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50인의 부동산 전문가 고수들이 2024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또한 부동산 거래와 투자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정리해 전문가가 바라본 내년도 부동산 투자 타이밍과 시장에 영향을 미칠 요인,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등 광역교통망으로 뜨는 지역, 신도시 특별법 주요 내용 및 1기 신도시 투자 접근법, 부동산 상속·증여 시 절세법, 전세 계약 전 확인사항까지 담아냈다. 

첫번째 섹션에서는 한경닷컴 금융부동산부 기자들이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부동산 전문 유튜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등 기관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반적인 내년 시장부터 분양, 도시정비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통해 부동산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다. 

두번째 섹션에서는 모든 이들이 꿈꾸는 내 집 마련과 관련한 방법이나 노하우가 공개된다. 청약부터 재건축 아파트, 경매로 분양권 매수하기 등의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세번째 섹션에서는 GTX를 중심으로 완성될 광역교통망 호재부터 토지 투자 공략법, 오피스텔 투자 접근법, 상가 투자 입지 분석법까지 실전에 뛰어들기 전 알아둬야 할 다양한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를 담았다. 

네번째 섹션에서는 모르고 있으면 봉변당하기 쉬운 부동산 세금 종류와 상속·증여 시 이득보는 방법, 실버타운 등 노인주거시설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해외 부동산 시장까지 넓게 살펴보는 부동산 시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는 “종합선물세트라는 것이 바로 이 책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타이밍 잡기, 내 집 마련·투자 전략, 절세까지 다 품었다”고 추천사를 전했으며, 고상철 미스터홈즈 대표(인하대 부동산대학원 초빙교수)는 “부동산 시장은 또 다른 변화를 맞고 있다. 위기 때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2024년 부동산시장에서 변화에 적응하는 투자처를 발견하는 테크닉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했다. 

한경무크 담당자는 “부동산이 단순한 ‘보금자리’를 넘어 ‘노후대비’까지 책임지는 동반자가 되며 우리 국민의 자산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을 교과서 삼아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설계한다면 현명한 투자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무크 2024 부동산 전망- 전문가 50인의 부동산 대예측’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영풍문고, 인터파크 도서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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